대전출발 서울도착 1톤 차량탁송 이었습니다.

엔진쪽의 문제로 시동은 걸렸으나 전혀 웁직이지 않네요.ㅎㅎ

바닥을보니 엔진오일이 ..사정이없이 흐릅니다

잽싸게 시동을 끄고 전동와이어로 견인고리에걸거 잡아당겨서 강제견인 상차를 합니다.

1톤차량의경우는 뒷바퀴쪽이 가볍기때문에 앞쪽포박30% 뒷쪽 포박 70% 비중으로 포박을 합니다.

안전 확인후 출발합니다.

세이프티로더,어부바 탁송은 100번을 잘해도 1번 실수하면 낭패를 봅니다,

한치의 실수도없이 더 안전하게 더 확실하게 포박하고 운행중 감시하고 수시체크를 해야 합니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과하지 않습니다.

근거리 운행한다고 포박생략하시고 운행하다  차량낙하 기물파손하셔서

마음 고생하시는 기사님들 보면 답답 합니다.

오늘도 안전제일 무탈한 하루를 보내며 마무리 합니다,ㅎㅎ